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2019년 'Think Customer Award' 수상

한국베링거인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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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Dr. Torsten Hardge (베링거인겔하임 ROPU SEASK Animal Health Director), Dr. Joachim Hasenmaier (베링거인겔하임 상임이사, 동물의약품 CEO)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 Mr. Fabio Paganini (Head of Region ALAMEA), Dr. Albrecht Kissel (Head of Global Commercial Operation Animal Health)

 

지난 5월 독일 인겔하임에서 전 세계 150여명의 각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 3회 BIAH 글로벌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한국이 온라인 주문 플랫폼인 BI ECCO의 성공적인 런칭을 인정받아 'Think Customer Award'를 수상하였다. 이 상은 고객과 고객의 경험에 초점을 맞춘 우수한 사례를 보여준 나라에 시상하는 상이다.

BI ECCO 는 2018년 도입된 고객 중심의 주문 프로세스로서 주문, 매출, 배송 추적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결재,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베링거인겔하임 BI ECCO 한국 팀은 양돈, 축우, 양계, 반려동물 전 축 종의 고객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키기 위하여 3,000여명이 넘는 고객들과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시장조사, Face-to-face 미팅을 통해 당면한 많은 과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객 중심의 시스템 런칭에 성공하였다. 고객들의 빠르고 쉬운 이해를 위하여 사용 방법 DEMO 영상을 제작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현재까지 대부분의 주문이 BI ECCO 시스템을 통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의 BI ECCO 런칭은 베링거인겔하임 e-commerce 런칭의 성공적인 포문을 여는 첫 사례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반영하여 런칭에 이르기까지 관련 직원들의 열정과 팀워크,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행동양식 중 하나인 사내기업가정신(intrapreneurship)을 잘 보여준 사례로 앞으로도 철저하게 고객의 중심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