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양계사업부 ‘에비뉴 네오’ 런칭 심포지엄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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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1일 -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계사업부는 9월 11일 대전ICC호텔에서 약 140여명의 참석자를 모시고, 국내 최초의 정제백신 ‘에비뉴 네오(Avinew Neo)’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비뉴 네오는 뉴캣슬병 생독백신으로, 기존에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매해왔던 에비뉴의(Avinew) 후속 제품이다. 에비뉴는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199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 뉴캣슬병 생독백신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으며, 국내 누적판매수수 2,000억수수를 기록한 바 있다. 에비뉴 네오는 이러한 에비뉴를 정제백신으로 제조하여 기존 에비뉴의 장점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사용편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Bernadette (SEASK Poultry BU Head)와 이부성 상무가 ‘앞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은 모든 생독백신을 정제백신으로 변경하여 생산할 계획이며, Neo라는 동일한 브랜드명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베링거인겔하임의 Neo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또한 Dr. Phang(BIAH SEASK Poultry TM)과 이형섭 대리는 에비뉴와 에비뉴 네오의 백신주인 VG/GA Avinew 균주의 안전성 및 효능시험자료를 소개하며, ‘장친화성’백신인 에비뉴 네오의 탁월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과학적은 자료를 근거로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김명섭 기술지원수의사는 에비뉴 네오의 사용 편리성과 친환경적인 면에 대해 강연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에비뉴 네오를 물에 직접 녹여보는 행사를 통해 제품의 장점을 몸소 체험했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제품에 대해 궁금해 하던 사항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