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한국서 처음으로 '2020 최우수 고용 기업 (Top Employer)' 선정

서울,

• 베링거인겔하임, 한국 비롯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7개국서 인재 중심의 고용 정책 인정
• 우수고용협회 (Top Employer Institute) 인증 통해 인재 양성 중심의 일터 조성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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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서울 – 베링거인겔하임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2020 최우수 고용 기업 (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고용 기업'은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인 우수고용협회 (Top Employer Institute)가 수여하는 인증으로, 이번 선정은 뛰어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복리후생, 개발, 성장 등을 포함하는 임직원들의 전반적인 경험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온 베링거인겔하임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 등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의 7개국이 동시에 이번 ‘2020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에서 24개 국적을 가진 2천 명 이상의 역동적이고 민첩한 인재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성 및 포용성을 갖춘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이들의 커리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회사의 보상 정책 강화, 일과 생활의 균형 장려를 위한 근무 유연성 강화, 임직원들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 구축, 신입사원들을 위한 업무 적응 프로그램 최적화 등 지역 차원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제라트 맥케나 (Gerrard McKenna)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총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의 모든 국가가 동시에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며, 이는 지역 내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선정은 단지 비즈니스만을 위해서가 아닌, 진취적인 문화를 구축하고 모든 임직원들에게 동등한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반영되어 있는 '혁신을 통한 가치창조'라는 회사의 비전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우리들의 일상의 업무들을 바탕으로 인류 및 동물의 건강 증진을 통해 인류에 봉사하겠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바람에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스테판 월터 (Stephen Walter)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처음으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도적인 제약기업으로서 비단 혁신적인 의약품을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직원 모두를 위해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 발전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30년 이상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선정에 대해 다비드 세레즈 (David Serés)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인사부 총괄 책임자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임직원들로, 임직원들이 학습과 자기개발을 통해 계속해서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독려하는 것이야말로 회사의 책임"이라며 "이번 선정은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고 민첩한 인재 풀을 개발해온 베링거인겔하임의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고용협회는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인재 정책을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은 인재 전략, 학습 및 계발, 복리후생, 기업 문화 및 리더십 양성 등 10개의 핵심 인재 관리 분야에 걸쳐 600개의 인재 관리 정책을 살펴보는 종합 심사를 거쳐야 한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홍보부 박승제 과장 (02-2259-4014 / seungje.park@boehringer-ingelheim.com)

프레인글로벌 권고은 상무 (02-3210-9773 / kge@prain.com)
프레인글로벌 이재윤 과장 (02-3210-9591 / jwl@prain.com)
프레인글로벌 이승민 AE (02-3210-9682 / smlee@prain.com)

 

베링거인겔하임에 대하여

베링거인겔하임은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환자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목표를 위해 현재까지 만족스러운 치료옵션이 없는 질환 영역에서 환자들의 삶을 연장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동물약품 분야에서 사전예방 측면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세계 20대 제약기업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 가족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 전세계 약 5만 명의 직원들이 인체 의약품, 동물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의 세 가지 사업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2018년 베링거인겔하임은 약 175억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연구개발(R&D) 비용은 순매출액의 18.1 퍼센트를 차지해 약 32억 유로를 기록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가족소유 기업으로서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베링거인겔하임은 개방적인 파트너십과 연구 분야에 있어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자체적인 자원 확보와 성장을 목표로 하며 인류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oehringer-ingelheim.com 또는 연차 보고서 http://annualreport.boehringer-ingelhe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에 대하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과 동물약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자디앙®, 자디앙듀오®,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 폐암 치료제 지오트립®, 항응고제 프라닥사® 및 최초의 항응고 역전제 프락스바인드®, COPD·천식 치료제 스피리바®, COPD 치료제 바헬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등이 있으며, 동물약품에는 양돈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반려견 울혈성 심부전 치료제 베트메딘®정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i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